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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모저모

임산부카드, 국민행복카드 신청 올해만 3만명줄었다.

by DGP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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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출산률 감소

임산부카드, 국민행복카드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신생아 출생률이 가파르게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불안감으로 어쩔수 없이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회피하고 혼자서 사는 생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젊은 부부들 또한 새로 아이 낳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통계자료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12년까지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하다 2013년 미국 금융위기때 한번 꺽이고, 201640만명선이 무너졌고, 올해는 코로나사태까지 합해서 당초 예상치 29만명보다 더 떨어진 26만명까지 갈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해사망자는 30만명, 노년인구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 큰 사회문제로 부각될것입니다. 또한 결혼 건수가 22프로 감소해 이는 다음 출산에 직접적인 영향으로 이어져 내년에는 더 감속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정부에선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카드를 발급해오고 있었는데요.

올해 발급건수가 3만명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이 임산부카드라고 불리우는 국민행복카드는 여러가지 혜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지원대상
임산,출산 건강보험 진료비지원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지원 -만 18세 이하 산모로 청소년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자
사회서비스 사업 8종 - (노인, 장애인, 출산가정등)
기저귀, 조재분유 지원  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 100%) 이하, 저소득층 영아(0~24개월) 가구
에너지바우처 지원 -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가구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중위소득 120% 이하의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 (취업한부모, 맞벌이가정, 다자녀 가정 등)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에 해당하는 만11~18세 여성청소년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국민행복카드는 BC카드, 롯대카드, 삼성카드 총 3개 카드사를 통해서 발급받으실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받으셨다면 위 지원내용을 참고하셔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바우처를 신청하셔서 교부받아야 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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