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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외신헤드라인, 사건내용정리

by DGP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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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오후 517분 박원순 시장의 딸이 112 신고센터로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간뒤 전화기가 꺼졌다고 신고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44분 서울종로 관사에서 나서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오전 1048분 주민센터 앞에서 누군가 기다리는듯 홀로 서있는 모습도 CCTV로 확인

위치추적결과 종로구 와룡공원에서 전화기 전원이 꺼진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박시장은 오늘 몸이 좋지않아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9분뒤 성균관대 후문 와룡공원 CCTV에서 검은 모자에 어두운색 점퍼, 검은바지 착용하고 검은색 배낭을 메고 어디가로 가고 있는 박시장이 포착되었습니다.

이후 13시간만에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미투 의혹

서울지방결찰청은 박시장의 전직비서가 박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박시장을 상대로한 미투 폭로가 나왔으며, 피해여성은 7급 공무원을 지낸 박시장의 전직비서였습니다. 피해여성은 박시장외에 다른 서울시청직원으로 부터도 성폭행또는 성추행 피해를 당한것으로 진술했다고 합니다.

 

 

유서내용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 함게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부려달라 모두 안녕

 

국민청원

서울시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것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게시글이 올라온지 하루도 안돼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게시자는박원순씨가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됐지만,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음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라며성추행 의혹으로 자살에 이른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언론에서 국민이 지켜봐야 하나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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