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늘부터 4주간 등교인원 제한 강화
국방부 “모든부대 휴가 2주간 잠정중단”
경기도 마스크 의무화 범위
식당, 행사, 실내, 마트 ,백화점등 공공시설
현재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 246명 국내발생 235명 해외입국 11명 부산 대구 곳곳에서 확진자 추가되고 있는상황
서울 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 457명
경기도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서울 경기 외출 자제령 다시재택근무실시 확산
광화문 집회 지역 방문자에 대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도 함께 명령
((주민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지난 5월 대구시에 이어 두 번째다.))
마스크 의무화 착용 기준
경기도 거주자와 방문자는
모두 별도의 해제 조치 시까지 집회·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밖에 나가면 실내든 실외든 마스크 의무착용
*단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의무 착용 대상에서 제외
마스크 미착용 벌금
마스크 미착용으로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 발생 등 감염이 확산한 경우 그에 따른 검사·조사·치료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정세균총리 코로나 19 방역강화 대국민 담화
출퇴근 필수적인 외출이외에 가급적 집에 머물러줄것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개 업종 고위험시설 영업을 중단한다.
정부가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12개 시설·업종은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업체, 물류센터, 300인 이상 대형학원, 뷔페식당
결혼식장 내 뷔페와 PC방도 고위험시설로 지정
검찰 경찰 지자체등 법위반사항 신속조치 당부
“이번 안전선이 무너지면 더 이상 선택지는 없다”
국민 동참 실천 재차 당부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자 또한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아니더라도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집회 참석자가 아니더라도 집회 현장을 단순 방문하거나 지나친 도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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