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학교 온라인수업전환 759개교

학교내 학생 코로나 19 감염 확산

전면 등교 백지화

759개교 온라인으로만 수업

서울 경기 부산 일부학교 3-4월처럼 온라인수업

 

 

 2학기 등교수업 확대계획 차질

8월 16일 기준 학교학생 확진자

경기 용인 죽전고,대지고 – 13명

부산 기계공고 – 12명

 

 

18일 개학예정학교들

지역감염과 맞물린 연쇄 전파우려

교육부 집단감염 지역에 전면 온라인수업 조치

대상 서울성북, 강북구, 경기 용인, 양평 (( 8월 18일~8월 28일 ))  

부산 (( 8월 18일 ~ 8월 21일 ))의 759개 학교

관내 모든 학교는 2주간 원격온라인수업으로 전환

부총리-시도교육감회의(8.19(수))를 통해 2학기 학사운영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세부적인 실행방안 등 논의

 

 

서울 경기지역 강화된 밀집도 완화 최소화 조치 실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 밀집도 1/3으로 낮추고

고등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2/3으로 유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9월 2째주까지 2/3 등교 유지

등교수업 중지 지역학원도 휴원 권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고위험시설인 대형학원(300인 이상)뿐만 아니라, 

중?소규모학원(300명 미만)도 운영 제한 명령 대상에 포함하여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집합금지 및 벌금부과 등을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다. 

고위험시설인 대형학원은 2주 후 상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그 이전이라도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운영중단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학생들 PC방 이용 제한 권고

PC방이 고위험시설로 추가된 만큼, 학생들이 학원,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생활지도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