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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레이저 웨폰 발사 실험성공, 드론및 소형 기체 타격

by DGP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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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태평양 함대는 비행 중 항공기를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저 웨폰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군이 제공한 이미지와 비디오는 USS 수륙양용 선박에 장착된 고에너지 고체 레이저로 공중 드론항공기를 레이저로 격추시키는 테스트였습니다.

이미지와 비디오는 전함 갑판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로 드론을 격추시키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해군은 레이저 웨폰 시스템 테스트의 특정 위치를 밝히지는 않았으며, 5 16일 태평양에서 실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레이저 웨폰의 최대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제전략연구소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150 kilowatt의 레이저 성능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포틀랜드 사령관 카레이 샌더스 대변인은 무인항공기 및 소형 드론 등의 기체에 대한 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잠재적인 위협에 대비한 솔리드 스테이트 레이저 무기 시스템 데모 기능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무기의 개발완성으로 해상전쟁 능력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레이저 웨폰의 능력으로 드론이나 소형 무장 보트를 효과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LWSD와 같은 해군의 DEW개발은 즉각적인 전투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휘체계의 의사결정과 대응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레이저 웨폰의 실험은 처음이 아니며 2017년 페르시아만에서 수륙양용 수송선에30 kilowatt레이저 발사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전 실험의 무기 시스템 담당자인 휴즈 박사는 이 레이저 웨폰은 들어오는 물체에 엄청난 양의 광자를 발사하는 원리라고 설명하며, 바람과 발사 범위의 한계에 영향을 받지않는 최첨단 무기로써 빛의 속도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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