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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즐겨찾기23

우리 사랑했을까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 정보 “꿈.. 사랑.. 당신도 포기하고 있나요?” 포기의 시대다. 많은 이들이 갖가지 이유로 꿈을 포기하고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이내 사랑을 포기한다. 그런 건 다 처지가 돼야 하는 거라고, 돈과 시간 없인 할 수 없는 거라고.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오늘날, 꿈과 사랑은 누군가의 특권이 되어버렸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격렬히 사랑하고 꿈꾸고 싶지만, 애써 그 욕망을 부정하고 누를 수밖에 없는 현실. 욕망 따위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무미건조하게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 “꿈.. 사랑.. 당신에게도 사치인가요?” 정녕, 꿈과 사랑이 진짜 사치인 그런 슬픈 세상이라면, 일주일에 2번만이라도, 그 사치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무겁기만 했을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서 누릴, 가장 설레는 사치. 있는 .. 2020. 8. 12.
우아한 친구들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정보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는. 백세시대, 반생을 남긴 40대에겐 이룬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다. 오랜 기간 쌓아온 관계도 한 순간 쉽게 무너질 수 있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누구나 하나쯤은 품고 살아간다. 이 이야기는 어느 신도시에 모여 사는 40대 친구들이 한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그들이 서로에게 감춰왔던 비밀이 드러나고, 과거와 현재가 묘하게 맞물리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심리극이다. 20년 전, 담당교수의 죽음에 얽혔던 친구들이 세월이 흘러 다시 한 남자의 죽음에 함께 얽히게 된다. 기묘한 우연, 혹은 가혹한 운명처럼. 얄궂게도 반복되는 사건의 중심엔 전부 동아리 불사조 친구들이 연루돼 있는데, 그들 각자가 품고 있는 비밀이 무엇일까? 당신에게,.. 2020. 8. 10.
엄마가 바람났다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정보 능력 있어 멋있게 인생 즐기며 사는 여자들... 많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싱글들이다.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두 번은 하지 않겠다는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만 해당되는 얘기다. 능력도 돈도 없이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 할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가혹할 뿐이다. 그래서 자의 반 타의 반 재혼을 선택한다. 심신이 고달팠던 결혼생활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뒷바라지해야 하는 여자가 오롯이 사랑만을 위해 재혼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척박한 현실에서 자식들과 살아내기 위해 차선으로 선택하는 슬픈 생존 전략은 아닐까. 결혼이라면 몸서리치던 필정이 멋지고 돈 많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결혼이란 걸 고민한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행복보다 자식.. 2020. 8. 10.
편의점 샛별이 OST 노래 / 가사 일진 여고생이 편의점 알바로 돌아왓다;;; 편의점 샛별이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시작은 19금 웹툰이었으나 15세로 연령을 낮추면서 수위가 많이 낮아진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툰에선 여전히 선을 넘는 표현들이 난무하는군요;;; 아므튼 메이저 방송채널에서 드라마화한다는것은 쉬운결정은 아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주인공은 김샛별역에 김유정, 최대현 역에 지창욱씨도 이전 작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날녹여주오”에서의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려는 각오에서 여려운 결정을 한듯 보입니다. 줄거리 불쌍한 길고양이의 어려움을 보고도 지나치지 못하는 대현은 오지랍넓은 성격탓에 애인과 헤어지게된다. 돌아오던길 길가에서 죽치고 있던 고교생 불량 소녀 샛별이에게 담배심부름을 부탁받게 되지만 은단을 사다주며 .. 2020. 7. 31.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정보 Special OST Part 1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Wake Up - Elaine (일레인) / Gonna Tell A Lie - Elaine (일레인) / Got You - Ga Eun (가은) / My Tale - 박원 사이코지만 괜찮아 OST 헤이즈(Heize) - You're Cold (더 많이 사랑한 쪽이 아프대) / Sam kim(샘김) - Breath(숨) / Lee Suhyun 이수현 - 아직 너의 시간에 살아 / Shin Yong Jae (신용재) - Lean On (빌려줄게) / Because I Love You More _공기남 OST 노래 가사는 아래쪽으로 이동하세요. 기획의도 – TVN 공식홈페이지 비정상이라 단정하지 말라. 이상하다 손가락질 말라. 기분 나쁘다 따돌리지.. 2020. 7. 14.
바람과 구름과 비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 정보 바람과 구름과 비 고종과 흥선군이라는 불세출의 인물과 명성화후라는 희대의 왕비가 권력을 놓고 다투었던 역사적 사실 뒤편에는 우리가 모르는 숨은 “킹메이커”가 있었다는 발상에서 이드라마는 시작되었다. 이것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졌던 한남자가 명리라는 특별한 무기를 활용해 새로운 왕을 세우며 킹메이커가 되는 이야기다. 누군가 맹신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거대한 사기로 치부해보리는 그것, 소위 사주팔자라 불리는 우리의 운명이 정말로 존재하는걸까? 대체 팔자 여덟글자가 무엇이길래 운명을 결정한다는걸까? 명리에 대한 현대인의 호기심을 흥미진진하고 코믹한 드라마 속 에피소드와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을 동원해 풀어낼것이다. 출처 - 연출의도 공식 웹사이트 Eru (이루) - 바람과 구름과 비 바람과 구름과 비 OST P.. 2020. 7. 12.
시네마천국 OST, 엔리오 모리꼬네를 기억하며.... 어린 토토와 극장 영사기사 알프레도 영화 시네마천국을 생각나게 하는건 영화의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일수도 있겠지만 엔리오 모리꼬네의 감미로운 음악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2020년 오늘 엔리오 모리꼬네는 대퇴골 골절 부상으로 부상을 입은후 로마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하였습니다. 로마에서 태어난 엔리오모리꼬네는 9세때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작곡과 지휘를 베우게 됩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아주 가난한 생활을 지내게 됩니다. 이후 가난한 생활을 벗어나려고 음악활동을 하게되어 1961년 부터 영화음악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그의 대표작들의 제목입니다. 파시스트 (The Fascist, 1961년)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1964년) 석양의 건맨 (Fo.. 2020. 7. 7.
저녁같이 드실래요 OST 노래 / 가사 “일간 식사한번 하자”, ”날 시원해지면 밥 한 번 먹자!” 이 말들의 의미는… ‘굳이 애써서 다시 볼 필요 없는 사람이지만, 어색하게 헤어지기 싫어 친한척 날리는 애드립”이다. 밥이 뭐라고, 이거한번 함께 먹기 힘든 사회다. 돈 깨지고, 시간 깨지니… 사회생활은 그렇다 치고 가장 친밀해야 할 연인관계는 어떨까? 말이 좋아 썸탄다 라고 표현하지 실상은 서로 간 보기의 연속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을 올인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진심으로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계산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현존하는 최고의 호구짓이 돼버렸다. 진짜 이게 현실이다. 거기에… 혼밥, 혼술, 그놈의 홀로(Alone)문화가 매스컴과 SNS에 바이러스처럼 퍼지면서 혼자 사는게 편한거고, 돈아끼는 거야~~ 라는 분위기가 자연스레 조장..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