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최초의 인공지능 AI 이미지 센서 : 카메라를 더욱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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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인공지능 AI 스마트 기능이 들어간 세계 최초의 이미지 센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IMX500 센서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모두 통합하여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머신러닝 기반 컴퓨터 이미징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니는 빠르고 저렴한 인공지능 AI 칩을 탑제한 카메라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스마트 폰에서 감시 카메라에 이르는 많은 장치들이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양의 빅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우리가 촬영한 사진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이미지와 비디오를 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의 응용프로그램들은 자율주행자동차에서부터 자동감시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지와 비디오를 클라우드 서버에 전송하여 분석되고 취합된다는 뜻입니다. 보완이 취약한 데이터 서버들은 헤커들에게 쉽게 노출되어 정보를 해킹당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 삼성, 하웨이등의 스마트폰에서 더 나은 성능을 위해서 특수한 인공지능 칩과 장치들을 설치할 것입니다.

소니는 자사의 새로운 인공지능 이미지 센서가 이런 측면에서 효율적인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마크 헨슨 (Mark Hanson) 비지니스&이노베이션 담당 부사장은 이미지센서에 직접 부착하지 않는 인공지능 AI 칩을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언급하며, 수십억개의 이미지 센서를 처리하는 성능의 비용이 분산하여 처리되는 방법과 비교하여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 비용에 근접할 수 있을 것인지를 얘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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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비즈니스 클라이언트를 위해 첫 출시될 “THE IMX500”

이미지 프로세서 시장에서 소니의 입지는 확고하며, 상업용 이미징 처리 장치 시장에서 큰 규모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니는 작년 약16억 개의 센서를 출하했으며 이는 시장의 6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소니의 고객 중에는 애플이 있으며, 소니의 센서를 아이폰 라인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허나 1세대 인공지능 AI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컨슈머 제품에서 적용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신 소니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보다 널리 사용하기 시작한 소매 업체 및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의 카운터가 없는 GO매장에서는 소매업체를 지원하는 수많은 카메라들이 쇼핑객들을 추적하고 선반에서 물건을 가져갈 때 비용을 계산하는데 이 인공지능 AI 센서가 사용되며, 이미 소규모 편의점을 대상으로 테스트하여 수백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매일 많은 규모의 데이터를 제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소니의 IMX500 센서는 아직 이러한 종류의 기능에 필요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하기엔 부족하다고 합니다. 또한 실제로 도입하는 건 막대한 하드웨어 비용이 소모되어 아마존 매장의 도입은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AI 칩이 이미지 센서의 뒷면에 직접 부착되면 기기에서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또는 주변 프로세서로 보내는 대신, 인공지능 AI 분석이 필요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수행하고 메타데이터를 생산한다면,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현장에서 실행 처리할 수 있어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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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와 즉각적인 데이터 프로세싱 처리의 이점

누군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지 여부를 감지하는 스마트 카메라를 만들려면 IMX500 이미지 센서에 연관된 알고리즘을 로드하여 카메라에서 바로 비슷한 케이스를 카메라에서 바로 송출할 수 있도록 할수 있습니다.

IMX500 센서를 이용한 이런 방식은 이제 객체를 인식하고 있으며, 60 fps의의 4K 비디오 스트리밍을 낮은 데이터 속도에 맞혀 용량을 줄인다면, 데이터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줄일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른 응용분야에서는 코봇(Co-bot), 사람과 가까운 곳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로봇의 기능 향상을 위해 이미지 센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합 인공지능 AI 이미지 센서의 주요 장점은 속도에 있습니다. 코봇이 사람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파악해 대응하려면 가능한 한 빨리 해당 정보를 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니 IMX500이 표준 AI 인식 알고리즘 (Mobile Net V1)을 단 3.1밀리 세컨드으로 인식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은 다른 인공지능 AI 카메라보다 훨씬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텔의 Movidus, 구글의 clip 카메라, DJI의 Phantom 4 드론과 같은 경쟁사들의 이미지 프로세싱 칩은 소니의 IMX500 센서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비교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시점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IMX500의 보다 복잡한 분석 작업 처리능력입니다. 현재 이미지 센서는 기본 알고리즘으로만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율 주행 자동차 운전과 같이 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작업이 가까운 미래에 IMX500와 같은 인공지능 AI 카메라에 요구될 것입니다.

하지만 IMX500 센서는 1세대의 기술일 뿐이며,갈수록 더 업그레이드될 것입니다. 지금의 카메라는 데이터를 컴퓨터로 전송하여 사용하지만 미래의 카메라는 자체가 컴퓨터가 되어 작동하게 될 것입니다.

IMX500의 테스트 샘플 가격은 10,000엔 ($93달러)이며, 초기 개발자 및 비즈니스 고객에게 이미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소니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최초의 제품은 2021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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