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타이거 레이크-U 타입의 4코어 2.8GHz 기본클럭으로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벤치마크 정보에는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 정보가 드러나 있으며, 타이거 레이크는 2020년 중반에 출시할 예정이어 거의 완성단계로 볼수 있습니다.
Intel's Tiger Lake-U CPUs Quad-Core With Base Clocks of 2.8 GHz Spotted
벤치 마크의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서는 테스트 플랫폼 16GB SODIMM 메모리에서 실행된것으로 보여지며, 기본 4코어 8개의 하이퍼 스래딩 기능이 지원되며 기본 클럭 2.8GHz로 동작하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발견된 사항중 가장 주목해야할 사항은 2.8GHz의 기본 클럭입니다. 이것은 이전 출시된 인텔이 10나노 아이스레이크U 및 14나노 코멧레이크U 라인업보다 높은 사양입니다. 아이스레이크U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속도는 2.3GHz이며, 코어 i7-1068G7 프로세서와 동급입니다. 부스트 클럭은 밝혀진바 없지만 기본클럭을 생각한다면 4.0GHz가 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U 프로세서에서 이와 같은 높은 기본 주파수가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전에 발견되었던 타이거 레이크U 코어 i7-1185G7 프로세서는 4코어/ 8스래드, 3.0GHz의 기본 클럭을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두 프로세서의 부스트 클럭은 기본 클럭과 유사하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타이거 레이크U 제품군은 15-28W TDP로 구성되며 4코어/ 8스래드를 제공하지만 4.50GHz에 가까운 부스트 성능으로 훨신 높은 클럭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 CPU는 GT2 레이어, Gen 12 Xe GPU를 특징으로 하여 UP3(BGA 1499) 팩키지로 제공됩니다.
현재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에 탑제되어있는 Sunny Cove 코어는 Willow Cove 코어로 교체될것이고, 언급되었던 캐시 재설계, 새로운 트랜지스터 수준 최적화 및 향상된 보안기능이 추가로 지원될것으로 보입니다. 인텔은 타이거 레이크 칩에 Xe GPU를 탑제하여 아이스 레이크에 탑제된 Gen 11 GPU보다 대략 2배의 성능이 향상될것입니다.
10나노 공정의 타이거 레이크 CPU는 2020년 중반에 출시 될것으로 보여지는 AMD의 7나노 젠2기반 라이젠 4000 르누아르 제품군과 경쟁하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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