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인공지능 AI를 겨냥한 새로운 프로세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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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차세대 산업인 인공지능 AI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프로세서 암페어 아키텍처의 A100는 TSMC사의 7나노미터 제조공정으로 제작됩니다.

엔비디아의 Jensen Huang는 암페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복잡한 프로세서이며, 암페어는 기적이라고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Jensen Huang는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첫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A100이 데이터 센터용 프로세서를 구축하고, 데이터 분석, 사이언스 컴퓨팅 및 클라우드 그래픽에 최적화 되었으며, 이전 엔비디아의 그래픽 프로세서보다 최대 20배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라인업과 A100

A100 GPU를 사용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 업체 중에는 마이크로 소프트(MSFT)가 있으며, 아마존 웹서비스 및 구글 클라우드 와 같은 다른 주요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들도 새로운 프로세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엔비디아는 A100 프로세서 기반의 DGX 인공지능 AI 시스템의 3세대를 발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5페타플롭서버라고 합니다. 페타플롭은 컴퓨터가 초당 1조의 부동 소수점 연산을 수행하는 능력입니다.

140 DGX A100 시스템과 Mellanox 네트워킹 기술로 구동되는 차세대 DGX SuperPod도 이번 발표한 제품중에 있으며, 700페타 플롭의 AI 성능을 제공할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Jensen Huang는 엔비디아의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협력하여 Covid-19 전염병을 해결하기 위해 GPU및 AI 컴퓨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BM 주식 감시 목록에 있는 엔비디아

Rosenblatt Securities의 분석가 Hans Mosesmann은 이번 새로운 엔비디아 제품 출시로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매수 등급을 되풀이했습니다.

암페어 A100은 GPU컴퓨팅 성능에서 새로운 세대의 가장 큰 도약이 될것이라고 고객들에게 전하며 이전제품 Volta V100보다 최대 20배 높은 성능을 보여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신제품 발표후 엔비디아의 주식은 3.2%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주식은 IBD 50 최고 성장 주식리스트에서 10위를 차지하였으며, IBM 주식 감시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