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슬림 요가 라이젠 7 4800U VS 인텔 코멧레이크 i7-1065G7, i7-10750H 벤치마크 비교

 

 

AMD 4000 노트북 프로세서 시리즈가 출시된 후 비교 벤치마크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벤치마크는 라이젠 4800U 모델과 비슷한 시기에 같이 출시된 인텔의 i7-1065G7, i7-10750H입니다.

이전 블로그 글에서 출시 전 중국 유저의 벤치마크 결과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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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벤치마크에 사용된 노트북은 새로 출시되는 레노버 요가 슬림 7 모델로써 휴대성에 중점을 둔 모델로써 램을4,266 MHz를 사용해 속도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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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용된 레노버는 AMD의 라이젠 7 4800U를 장착하여 파이어 스트라이크 벤치마크에서 17,587포인트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이 4800U 모델은 8코어 16스래드이며 휴대성을 강조한 U 타입 APU 답게 15W TDP가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경쟁 모델은 코어 i9-9880H 8코어 16스래드 45W가 17,759포인트를 보여주었고, i7-10750H 6코어 12스래드 45W가 17,703포인트, 뒤를 이어 i7-10875H 8코어 16스래드 45W가 21,426포인트, 코멧레이크의 저전력 APU인 코어 i7-1065G7 4코어 8스래드 45W가 11,097포인트의 스코어를 보여 주었습니다.

라이젠 4800U와 같은 급으로 볼 수 있는 코어 i7-1065G 7과는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고, TDP가 두배인 i9-9880H와 i7-10750H 비슷한 스코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더구나 라이젠 7 4800U는 프로세서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iGPU가 사용되었다는 것입니다.예전 트위터의 믿을만한 루머의 유출자인 "@rogame"의 벤치마크에서 코어 i7-10750H 모델은 엔비디아 지포스 MX350 그래픽을 장착한 에이서의 프레데터 트리톤 5000 게이밍 노트북이 17,703포인트를 보여준 결과에서 유추해 볼떄 외장 그래픽을 장착한 모델과 비슷한 점수를 보여주니 놀라운 성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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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CPU인 라이젠 7 4800U는 다른 인텔의 하이엔드 APU와 비교에서도 떨어지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었며 15W TDP를 사용하여 열관리 및 오랜 배터리 성능을 기대할 수 있어 휴대성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이상적인 노트북 성능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