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플래그쉽을 위한 AMD G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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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고의 성능을 능가할 삼성의 플래그쉽 라인업에 AMD의 첫번째 커스텀 라데온 GPU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이 정보는 한국에서 유출된 여러 벤치마크 요약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삼성과 AMD는 2019중반에 모바일 GPU 파트너쉽을 발표하였지만, 이전까진 협업의 성과로 나온 제품이 없었습니다. AMD는 2021년전까지는 삼성의 출시 제품으로 만나볼수 있을것이라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거의 1여년동안 이 협업에 관한 업데이트가 없었으나, 새로나온 정보에 의하면 출시 제품의 완성단계에 있는것으로 리포트는 밝히고 있습니다. AMD는 이제 삼성의 5나노미터 실리콘에 통합될수 있는 커스텀 GPU를 최적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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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ynos 1000, AMD 그래픽 사용 가능

GFXBech에서 유출된 이 프로세서의 테스트 점수를 살펴보면 맨하튼 3.1테스트에서 181.8프래임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에서 발견된 Adreno 650보다 약 13% 높은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Aztec Normal 및 Aztec High 테스트에서 각각 평균 138.25 및 58프래임으로 이 두가지 결과는 퀄컴의 최신 모바일 GPU를 3배나 능가하는 성능입니다.

갤럭시 폰을 위한 최초의 AMD Radeon GPU는 Exynos 1000 모델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Exynos 992로 모델이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어서 이 프로세서가 “갤럭시노트 20” 시리즈에 장착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