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새로운 "Big Navi" 그래픽카드, RX 5700 XT 두배 성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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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이 데스크톱 CPU 시장을 점령하다시피한 이후 AMD는 그래픽 카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성능에 도전하기 위한 고급 GPU인 ‘빅나비(Big Navi)' 그래픽카드는 한 트위터의 성능 유출로 RX 5700 XT의 두배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곳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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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OMACHI_ENSAKA/status/125516180011641651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255161800116416512&ref_url=https%3A%2F%2Fpublish.twitter.com%2F%3Fquery%3Dhttps%253A%252F%252Ftwitter.com%252FKOMACHI_ENSAKA%252Fstatus%252F1255161800116416512%26widget%3DTweet

比屋定さんの戯れ言@Komachi 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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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출 소스는 TSMC의 AMD칩 제조파트 기술인력으로 추측됩니다.

어쨌든 주목할 점은 Navi21 또는 Big Navi가 제조과정에서 505mm²의 다이 크기로 목격되었다는 것입니다.

AMD의 RX 5700 XT는 251 mm²다이 공정이며 이 사이즈는 505 mm²의 두배 정도 차이가 된다고 합니다. RX 5700의 40CU가 최대 80CU로 두배로 변경된 것으로 본다면, 이는 AMD의 차세대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RDNA2 GPU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전 AMD의 5,102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진 플래그쉽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5950 XT 모델이 80CU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은 있었습니다.  

AMD의 RDNA2가 원래 아키텍처와 비교하면 와트당퍼센트의 성능 향상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클럭속도와 냉각 및 전력소비의 균형을 효율적으로 조절한다면, 이 차세대 빅 나비 GPU의 성능은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경쟁력 있는 고급 GPU

AMD는 Nvidia의 지포스 RTX2080 Ti와 경쟁하기 위해 강력한 GPU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재로 이것이 RX 5950 XT급이라면 시장에 출시하였을 때 가격 대비 성능을 어떻게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그리고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Nvidia의 차세대 GTX3000 시리즈와도 경쟁해야 할 것입니다.출시 시기가 미치는 영향도 고려가 되어야겠지요.

라이젠의 기대감이 그래픽카드에서도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출시될 빅 나비 그래픽 카드가 보여줄 성능과 가격이 또 한 번 시장을 흔들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020/05/24 - [컴퓨터 & IT 뉴스/What's NEW] -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 Navi GPU기반 2020 라인업 출시예정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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