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모저모/미국주식정보

워렌버핏의 주식구매 2021년 2월 버라이존, 셰브런, 마시 & 매클레넌 컴퍼니스

by DGP 2021. 2. 18.
반응형

워렌버핏의 주식구매 2021 2월 버라이존, 셰브런, 마시 & 매클레넌 컴퍼니스

 

미국주식시장의 지표는 위험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지만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은 여전히 주식구매와 매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저녁 SEC에 제출된 리포트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NYSE: BRK.A)20204분기 버라이존(Verizon- NYSE: VZ), 셰브런 (Chevron Corporation- NYSE: CVX), 마시 & 매클레넌 컴퍼니스 (Marsh & McLennan Companies- NYSE: MMC) The E.W. Scripps Company(NASDAQ: SSP)의 주식을 구매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로운 회사중 버라이존((Verizon- NYSE: VZ))은 통신및 디지털 미디어 거대기업이 고속 5G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큰 베팅중에 하나로 볼수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862천만 달러에 14,700만주의 버라이존((Verizon- NYSE: VZ)) 주식을 구매했습니다. 또한 제약회사의 리더인 AbbVie, Bristol Myers Squibb Merck에 대한 지분을 늘렸다고 야후 파이낸스의 줄리아 라로체는 보도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은 Wells Fargo Apple의 지분을 정리하고 JPMorgan PNC Financial를 매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서클에서 부르는 버핏지표(Wilshire 5000지수)를 미국연간GDP로 나눈값)은 현재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치상 버핏지표는 약 195.7%3분기 GDP데이터를 적용했을때 175%정도에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닷컴 버블직전의 159.2%보다 훨신높습니다.

GuruFocus의 연구원들은 주식 시장은 버핏지표에 따르면 상당히 과대 평가되어 있으며, GDP 대비 총 시가 총액의 역사적 비율(현재 195.7%)을 기준으로 볼 때, 배당금을 포함하여 연간 -3.1 %의 수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버핏지표는 오랜 포춘(Fortune) 작가이자 워렌버핏 내부자 Carol Loomis가 쓴 2001년 포춘매거진의 기사 이후 명성을 얻었습니다.

The ratio has certain limitations in telling you what you need to know. Still, it is probably the best single measure of where valuations stand at any given moment,”

비율은 당신이 알아야 할것에 대한 특정한 한계를 얘기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주어진 타이밍에 대한 벨류에이션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최고의 단일척도일 것입니다라고 워렌버핏은 얘기합니다.

지표가 오늘날처럼 부풀어 오른다는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연방준비은행의 유동성은 계속해서 만연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진행중인 COVID-19 대유행은 계속해서 경제 생산량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버핏은 어쨌든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듯합니다. 현재 유동성 배경을 감안할 때 누가 그를 비난 할 수 있겠습니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