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문제점
카메라 유격, 먼지, 습기
갤럭시 노트 20 첫날 25만 8000대 첫날 개통량 역대 최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의 사전예약 개통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모델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갤럭시 노트20의 카메라 조립불량
카메라 하우징 카메라 렌즈 사이 벌어짐
자세히 봐야 확인이 가능한 경미한 정도이나 140만원이 넘어가는 새제품에서 조립불량문제가 나왔다면 큰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삼성 서비스 센터에서 심한경우 교환가능하나, 정상판정이라면 교환 불가라고 하는군요..
카메라의 유격
사람이든 로봇이든 여러번 조립할때 어쩔수 없이 발생할수 있는 현상
이런현상은 설계구조적으로 잡아줘야한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는 그런 설계구조가 미흡한 상황
제품마다 다른 퀄리티, 심한경우 꼭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필요
카메라 먼지
제조 공정중에 먼지가 들어갓을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 센터 방문후 카메라모듈 교환가능
카메라의 습기
카메라 안쪽에 생기는 습기
삼성전자측은 모든 스마트폰 기기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찬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습기,결로가 생기는 현상, 흔히 겨울철 창문에서 볼수 있죠..
따뜻한 공기가 습할수록 온도차이가 클수록 많이 생깁니다.
이 논란에 대해 유튜브 채널 ‘TheSINZA’는 관련 문제를 테스트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해당 채널에서는 삼성전자의 전작인 노트10+, S20와 노트20 울트라를 두고 비슷한 상황에서 결로 현상이 발생하는지를 실험
결과는 노트20 울트라는 3번의 실험에서 모두 습기가 차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전적인 노트10+와 S20은 내부에 결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노트10+는 이전에 후면을 분리한 후 방수 실링을 다시 부착한 폰이었음에도 결로 현상이 없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이전 방수 모델들이 결로 현상이 없었는데, 노트20 울트라만 결로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노트20 울트라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가격이 갈수록 높아져 가는가운데 붉어져 나온 카메라 조립및 습기문제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같은 문제가 생기고 있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언제나 선택은 소비자의몫
과연 지금이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구매시기에 적절할까요?
2020/08/27 - [컴퓨터 & IT 뉴스] -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 갤럭시 S7플러스 디스플레이 문제 그린틴트 빛샘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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