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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IT 뉴스

2020 애플제품에 적용되는 마이크로LED

by DGP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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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제출된 DigiTimes의 보고서

Epistar “Lee Biing-jye” 회장에 따르면 애플 스마트워치는 마이크로 LED의 첫번째 주요 어플리케이션이 될것이며 볼륨 채택은 지금부터 3-4년 후에 이루어질것이라고 합니다.

Epistar는 많은 마이크로 LED의 기술문제를 극복했으며 2-3년 내에 안정적인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3-4년안에 최종 시장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Lee회장은 얘기합니다.

애플은 향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및 기타 장치용 디스플레이를 제조하기 위해 대만 마이크로LED 공장에 33천만 달러를 투자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50 마이크론 크기의 마이크로LED 는 최소 50~100 마이크론 크기를 지원하는 유리기판에 장착할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LCD OLED 디스플레이에 비해 마이크로LED는 더 앏고 효율이 높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LED화면의 전력소비는 LCD 디스플레이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채도는 OLED에 가깝습니다. 또한 마이크로LED는 더 빠른 업데이트속도, 더 넓은 시야각 및 더 낮은 소비전력으로 더 높은 밝기, 더높은 동적점위및 더 넓은 색영역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마이크로LED 기술개발과 관련된 어려움으로인해 초기설계는 기존 LED와 마이크로LED기술 사이에 위치하는 미니 LED가 사용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여전히 마이크로LED기술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널리스트 밍치쿠오(Ming-Chi Kuo)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 대뷔할 예정인 6개의 제품에 미니 LED제품을 적용할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올해말 출시예정인 12.9형 아이패드프로, 27인치 아이맥프로, 14.1인치 맥북프로, 16인치 맥북프로, 10.2인치 아이패드, 7.9인치 아이패드 미니등이 처음 적용되는 제품일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17년 부터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프로토타입 애플워치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루머에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애플워치가 빠르면 2020년에 출시될수 있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애플워치6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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