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6.2.81 애플 워치 6 스팩 애플 워치 심전도 ECG 측정기능 식약처 허가 삼성전자 갤럭시워치3에 이어 애플워치에 대한 의료기기 관련 규제 허가되었습니다. 애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심전도(ECG) 측정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애플이 품목허가를 받은 '불규칙한 박동 알림 기능'은 애플워치에 장착된 광혈류측정(PPG) 센서로 맥박을 측정·분석한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으로 보이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감지하거나, 고심박수 또는 저심박수를 감지하는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2018년 9월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4에 ECG 기능을 미국 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아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애플워치 ECG 기능으로 심장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 생명을 구한 사례가 다수 보고 되었습니다. 이후 북미와 유럽 등..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