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사건1 강지환 성폭행 성추행 대법원판결 뒤집히나? 사건전말 강지환(본명 조태규)은 TV조선 '조선생존기' 출연 중이던 지난해 7월 9일 자신의 집 경기도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셨다. 이후 이들이 잠들어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 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우 강지환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한 것배우 강지환의 준강간 및 준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피해자의 주장에 반하는 증거들이 공개됐다. 성폭행 주장 피해자에게서 강지환의 정액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성추행 주장 피해자의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된 것은 강지환의 집에서 피해자가 샤워를 하면서 강지환의 물건 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DNA가 옮겨갔다고 추정이런 상황에선 '증거불충분'으로 무.. 2020.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