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빠르고 효율적인 칩을위한 2nm 공정 개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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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실리콘 제조업체들은 주주들에게 2나노미터 리소그래픽(Lithographic) 프로세서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의견에선 더이상 미세한 공정의 프로세서는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경량화된 기기에 대한 욕구는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파운드리 회사 TSMC는 올해 5나노미터 제작공정 생산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고, 3나노미터의 프로세서가 출시에 임박했다는 소식은 더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하지만 2나노미터공정의 프로세서의 개발에 대한정보는 생각보다 더 빨리 나온듯 보입니다.

개발소식만 먼저 공표해놓고 개발을 진행할수도 있겠지만, 3나노미터 프로세서의 소식은 이 새로운 개발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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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SMC는 공식적으로 라이젠 3000시리즈 CPU및 Navi 그래픽 카드에 대한 물량 수주를 많이 받아논 생태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과 화웨이측의 공급량을 생각한다면 포화상태라고 할수 있겠죠.

TSMC의 경쟁사인 삼성도 5나노미터의 프로세서를 생산할수 있으며, 이 두회사는 실리콘레이스에서 막상막하일것입니다. 다른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TSMC의 올해 수익의 10퍼센트가 5나노미터 EUV라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후 TSMC는 2022년 부터는 3나노공정의 시설이 완성될것이며 대량생산이 시작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