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OST 노래 / 가사 / 드라마정보
꿈꾸는 데도 비용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어느시대나 청춘은 있다.
시대마다 청춘의 특징은 있다.
개발시대 청춘의 목표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이었다.
그 시대엔 계층이동사다리가 튼튼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
전쟁의 폐허에서 거의 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으니까.
지금 청춘들에겐 낯설다.
갖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계층이동도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사회 73.8%의 사람들이
개인의 노력보다 집안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성공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회의 한 가운데 혜준이 있다.
한남동 vs 한남동
서울은 동네만 들어도
그 동네가 부자 동네인지 가난한 동네인지 안다.
그런데 한남동은 부촌과 빈촌이 같이 붙어 있는
계층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눠진 동네다.
우리 사회 갈등이 축약된 축소판이다.
극과 극이 공존하는 한 동네지만 소위 말하는 수준 차이는 있다.
한 동네지만 생각 없이 친하기 어렵다.
빈부의 차이를 삶에서 매일 봐야 되는 현실이다.
혜준, 해효, 진우는 한남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절친이다.
혜준과 진우는 빈촌에 살고 해효는 부촌에 산다.
혜준의 엄마는 해효의 집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서로 이웃이다.
이 드라마는 한남동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힐링과 동시에 슬픔도 함께 느껴보고자 한다.
자식은 부모의 스승이다.
인간이 태어나서 제일 처음으로 맺는 인간관계는 부모다.
처음 맺는 인간관계는 그 후 맺는
많은 인간관계와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준다.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의 맺었던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자신의 자식에게 영향을 준다.
부모가 된다는 건 자신의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걸 의미한다.
아님 자신의 상처를 고대로 자식에게 대물림해서
자식의 인생에도 자신과 같은 상처를 남겨주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혜준은 가족 내에서 받은 상처로 인해
더욱더 가족의 결속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정하는 비혼주의자다.
두 사람은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청춘기록 포스터
청춘기록 인물관계도
SEUNGKWAN(승관) (of SEVENTEEN(세븐틴)) - Go
Record of Youth 청춘기록 OST
I found a dream the homely way
All night I pray
한참을 걸어 그만큼 더 가까워져
그렇게 우리는 말해
언젠가 달라진다고
May come back to me and challenge me again
My way my way my way
Whatever you feel It’s gonna be okay
그 어떤 곳도 너를 위한 무대야
Whatever you feel 더 찬란하게 돼
오늘을 기다리던 너를 기억해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기적 같은 시간들을 지나왔어
그렇게 믿고 서로를 위로했지
닿을 수 없었던 그 곳
언젠간 가게 된다고
And no one’s gonna let me know
I’ll make a way
My way my way my way
Whatever you feel It’s gonna be okay
멈추지 않은 만큼 네게 다가와
Whatever you feel 더 찬란하게 돼
오늘을 기다리던 너를 기억해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You reckon it is miracle?
That’s all my efforts have finally paid off
And no one’s gonna let me know
I’ll make a way
My way my way my way
Whatever you feel It’s gonna be okay
그 어떤 곳도 너를 위한 무대야
Whatever you feel 더 찬란하게 돼
오늘을 기다리던 너를 기억해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너를 위한 무대야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후 후후 후 우
오늘을 기다리던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