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 갤럭시 S7플러스 디스플레이 문제 그린틴트 빛샘현상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 갤럭시 S7플러스 디스플레이 문제 그린틴트 빛샘
새로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탭 S7, 갤럭시 탭 S7플러스의 그린틴트 디스플레이 문제가 온라인 포럼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럼에서의 디스플레이 컨플레인은 퀄컴 스냅드레곤 865플러스가 장착된 기종에서만 발견되는것으로 보이며 이번 출시된 갤럭시 라인업 디스플레이는 각각 다른 종류의 패널을 사용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갤럭시 S7플러스는 아몰레드 화면이 장착되어 있고, 갤럭시 탭 S7은 LCD패널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린틴트 디스플레이 문제는 이전 갤럭시 S20 울트라 스마트폰에서도 발견이 되었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갤럭시 S20 울트라는 엑시노스를 사용하고 있어 이문제가 프로세서에서 발생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포럼의 불만사항에 따르면 새로출시된 갤럭시 노트 20 및 갤럭시 탭 S7 모델의 디스플레이를 낮은 레벨의 밝기로 사용할때 그린틴트화면이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몇몇 기술자들은 이 문제가 120Hz 디스플레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아몰레드 패널을 사용한 LTPO 변형 주사율을 이용한 120Hz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샘모바일은 이 디스플레이 빛샘 크린틴트 문제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기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다른 아이폰 11프로와 원플러스 8 프로 모델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각각 90Hz와 60Hz의 디스플레이 재생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삼성전자는 이전 갤럭시 S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그린틴트 디스플레이 문제를 해결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