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휴대용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제트북 파이어 플라이 ZBook Fir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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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는 14/15인치 사이즈의 휴대용 워크스테이션 HP 제트북 파이어 플라이 ZBook Firefly 를 발표하였습니다.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Comet Lake U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이 장착된 제트북 파이어 플라이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은 모델명 Zbook Firefly 14 G7과 Zbook Firefly 15 G7이며, 모두 US$1,099달러로 시작합니다.

두 노트북의 스크린은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반면 한가지 큰 차이점은 14인치 모델은 CPU에 포함된 통합그래픽을 지원하고, 15인치 모델은 분리된 그래픽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CPU와 GPU가 통합된 14인치모델은 최대 장착할수 있는 64GB의 램중 절반인 32GB를 그래픽 칩셋과 공유해서 사용해야합니다.

파이어 플라이 14 G7 모델의 무게는 1.4kg, 파이어플라이 15 G7 모델은 1.8kg 입니다. 울트라북만큼 얇고 가볍지는 않지만 다른 워크스테이션에 비한다면 아주 가벼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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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4K를 지원하고, 최대 500니트의 밝기로 HDR 400을 지원해 밝은 실외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파이어 플라이 워크스테이션은 인텔의 10세대 U시리즈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저전력 프로세서라 다른 워크스테이션급 프로세서와 비교한다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HP에서는 이 노트북에 예측 알고리즘이 CPU와 GPU 성능에 맞게 충분한 전력을 조절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제조사의 비슷한 라인업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서피스 북3로 같은 레벨의 쿼드로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HP에서 제트북 파이어플라이 워크스테이션 노트북과 비슷한 제품은 드래곤 플라이 노트북으로 현재 시장에서 하이엔드급의 노트북으로 출시되어 있어 좋은 비교 대상이 될것입니다.

낮은 가격의 경쟁력으로 출시되는 제트북 파이어 플라이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의 성능은 8월에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