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컴팩트 사이즈의 RX100을 출시하였습니다. 풀 프래임 카메라론 혼자서 촬영하기에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 스탭들과 함께 촬영을하면 좋겠지만 블로거가 일상을 담으며 간편하게 혼자 촬영하기엔 작은 사이즈의 카메라가 적격입니다.
소니 GV-1은 799.99달러에 판매를 할 예정이지만 6월 28일까지 프리오더기간에 주문을하면 749.99달러에 구매할수 있고, 배송은 6월 11일부터 시작됩니다.
소니의 오토포커스는 빠르고 정확하여 포토그래퍼들 사이에 아주 유명합니다. 이런 소니에서 만든 소형 카메라 ZV-1은 블로깅에 맞는 초점을 선보입니다. 디 포커스의 하나의 버튼 설정으로 배경의 최대 보케를 아웃 포커싱할수있는 자동기능이 최대 강점이며, 조리개및 설정을 자동 버튼식으로 만들어 쉽고 빠르게 모드를 변경하여 더 쉽게 촬영을 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얼굴 포커싱 기능은 셀프카메라 모드에서 아주 정확하고 유동적이게 피사체를 따라 움직일수 있으며, 이 설정을 끄면 피사체앞의 어떤 물체가 빠르게 지나가더라도 포커싱이 그 물체를 따라갈수 있게 스마트한 포커싱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소니의 유명한 4K화질의 눈동자 자동초점사진 기능을 그대로 물려받아 최대 장점이 될것입니다.
유튜브를 촬영하는 유저라면 셀프촬영을할때 무언가 다른 물건을 소개할때등의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환하여 사용할수 있을것입니다.
RX100 과 ZV-1은 동일한 바디 프래임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신 RX100 VII와 동일한 내부 하드웨어 구성(동일한 센서크기)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낮은 가격으로 출시 할수 있었던 이유는 RX100 VII의 비싼구성요소들을 제거하고 출시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이전의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한 크기이지만 작은 바디에서 기대할수 있는 훨신 뛰어난 광학기능및 가격으로 경쟁력을 가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8-70mm의 줌카메라는 최대 F1.8의 노출값을 가지며 더 넓은 화각의 랜즈로 근거리 촬영에 적합하고 뒷배경 흐림효과에 뛰어납니다. 내장되어 있는 중립밀도필터 (Neutral density filter) 와 ND필터는 태양광촬영에서 더 원할하게 촬영할수 있도록 해줄것입니다.
액정모니터 스크린은 셀프카메라 촬영시 앞쪽으로 180도 회전하여 촬영을하면서 바로 확인할수 있으며, 향상된 3개의 빌트인 마이크로폰이 기본장착되어 있고 원한다면 번들로 윈드스크린을 추가 장착할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번들로 구입할수 있는 핸드그립(녹화버지원)과 추가마이크 장착 등의 악세사리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전자식 뷰파인더가 제거되었고, 플래시가 없습니다. 또한 보통 렌즈 주위에 수동초점을 조절할수 있는 링이 있어야 하는데 수동초점조절을 하려면 카메라 뒷면의 작은 다이얼을 돌려서 맞춰야 합니다. 낮은가격탓으로 마그네슘바디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RX100과 많은 부품을 공유해 USB-C 대신 마이크로 USB로 충전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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