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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IT 뉴스

재택근무를 위한 구글 익스텐션 프로그램

by DGP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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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후 올해 3월 크롬브라우저의 사용량은 다른 브라우저에 대비 69퍼센트를 차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재택근무를 위한 구글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살펴보았습니다.

Office

마이크로 소프트의 온라인 오피스 프로그램을 쓰는 사용자라면 이 크롬 익스텐션을 통하여 편하고 빠르게 문서들을 액세스 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설치한후 주소 표시줄옆의 MS office 로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활성화됩니다. Office 365 계정에 로그인하여 사용해야하고, 계정로그인후 필요한 경우 자격증명을 입력해야 합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Office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면 앱 실행 패드와 OneDrive에서 가장 최근에 액세스 한 파일이 나타납니다.


파일을 액세스 할수 있는 방법은 아이콘을 클릭하여 드롭다운 메뉴에서 해당 구독에 사용가능한 앱 중 하나 또는 OneDrive 에서 이전에 불러서 사용했던 파일중 하나를 선택하여 불러올수 있습니다.

또는 업로드 및 열기를 클릭하면 해당 엡에서 로컬로 저장된 문서를 열수 있는 파일탐색기가 표시됩니다. 파일을 열기전 파일은 “Office Extension” 이라는 폴더에 저장되어 OneDrive 에 자동으로 업로드됩니다.

 


 

Zoom Scheduler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크롬브라우저 익스텐션를 통해 손쉽게 접속 관리해줄수 있으며, 구글 온라인 협업툴(Google Productivity Tools)구글 캘린더등과 연동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줌 스케줄러는 즉각적인 회의를 시작하거나 나중에 슬레이트를 간소화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스위치를 켜지 않고도 줌에 접속할수 있으며, 구글 캘린더의 예약기능을 통해 미팅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캘린더 스케줄에 미팅을 명시하고 초대할 맴버를 기입하여, 이메일 또는 채팅메세지로 링크를 보내어 미팅에 초대할수 있습니다.

미팅호스트나 참가자가 비디오와 오디오를 온/오프할수 있는 기능이 지원되며, 호스트가 접속하기전 접속한 참가자들의 사운드를 차단할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아웃룩(Outlook)을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크롬사용자라면 지메일캘린더를 이용해 손쉽게 컨트롤할수 있어 효율적일것입니다.


 

Chrome Remote Desktop

구글 크롬 웹브라저를 통해 원격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윈도우 원격지원보다 손쉬우며 복잡하지 않습니다.

주소 표시줄에 “remotedesktop.google.com/access” 으로 바로 접속할수도 있으며 구글익스텐션을 추가해 접속할수 있습니다.

Chrome 원격 데스크톱은 한 가지 작업을 수행합니다. 다른 기기를 담당하기 위해 Google의 원격 제어 도구 용 웹 UI가 열립니다.

 

원격지원을 위해 간단한 코드를 생성해 공유하여 입력하면 컴퓨터의 파일어플리케이션을 액세스 할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매우 기본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Papier

이 익스텐션 툴은 컴퓨터의 메모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크롬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용할수 있어 사무실,,여타 다른 공간에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이전 메모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 온라인에 저장되므로 동기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Papier는 Chrome의 새 탭 페이지를 브라우저에있는 동안 메모를 할 수있는 즉시 사용 가능한 텍스트 편집기로 대체합니다.

 

Google 드라이브 용 Checker Plus

구글의 G-suit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여러가지 크롬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Google 드라이브 용 Checker Plus는 Google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의 내용을 브라우저에서 살펴 봅니다.

 

G-suit 온라인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문서,스프레드 시트, 프리젠테이션기타 개별어플리케이션의 파일에 수정을하면 다른 사용자에게 알림메세지를 보내줍니다.

추가 기능 아이콘을 클릭해서 링크된 구글드라이브내용이 팝업화면에 표시되면 정렬기능을 이용해 검색할수 있으며, 파일을 열거나 이름을 수정할수 있고, 구글 드라이브를 열지 않고도 공유가능한 파일의 링크를 만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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