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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IT 뉴스

엔비디아 지포스 MX450 공개

by DGP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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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MX450 공개

엔비디아 독일은 홈페이지에 지포스 MX450 모델을 등록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노트북용 그래픽 카드는 PCle 4.0을 지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마케팅에 따르면 지포스 MX450은 사진및 비디오편집 및 게임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작업에 대해 현재 지포스 MX300 시리즈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구체적인 성능에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기술사양또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는 인텔 프로세서와 지포스 MX시리즈를 연결하는것을 선호하므로 가까운 미래에 인텔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와 함께 선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언급한 향상된 성능에는 빠른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PCle 4.0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지포스 MX450은 일반 노트북을 겨냥한 모델이므로 많은 대역폭을 필요로하지않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 PCle 4.0을 처음 선보이는것은 의미있는 일이지만 실질적으로 큰 이점을 가져다주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AMD가 최대 라이젠 4000 르누아르 프로세서에서 PCLe 4.0 지원을 중단한 이유일것입니다.

 

 

지포스 MX450TU117칩을 특징으로 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지포스 MX350은 여전히 파스칼칩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후속 지포스 MX450이 튜링칩을 사용할것으로 예상하는것이 합리적일것입니다. 지포스 MX350GDDR5 메모리에 고정되어 있지만 지포스 MX450GDDR5GDDR 메모리를 적용할수 있는 성능향상이 있을것입니다. 아무래도 메모리성능향상이 있다면 PCle 4.0의 대역폭을 활용하는데엔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MX450을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출시한데에는 저가형 모바일 제품이기 때문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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