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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IT 뉴스

레노버 Thinkbook Plus 중국에서 출시. 전자잉크디스플레이와 노트북이 하나로!!!

by DGP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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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ES 2020에서 공개되었던 레노버의 모델 중 전면 패널에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던 모델이 있었습니다.

노트북을 펼치면 기존의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모니터와 키보드가 동일하게 배치되어 있지만 노트북을 접은 상태에서는 전면에 전자책과 같은 전자잉크 화면이 달려있는 노트북이었습니다.

 

 

레노버는 이 제품을 중국에서 먼저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가격은 8499옌($1201달러)에서 시작합니다.

노트북 전면의 전자잉크디스플레이는 10.8인치로 캘린더, 날자, 시간, 이메일 등 기타 자주 확인하는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그림을 웰페이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면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2096 레벨의 압력 감지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여 원, 복사, 지우기 및 기타 기능을 지원합니다. PDF 파일을파일을 불러와 노트도 가능하고 사진이나 그림파일 등을 불러와 위에 필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필기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One Note와 동기화할 수 있으며 스카이프 단축키를 사용하여 VoIP 통화를 바로 연결하여 제어하며 노트북을 펼치지 않고도 컴퓨터용 아마존 알렉사를 실행시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세부 사양은 인텔의 10세대 코어 i5-10210U프로세서가 장착되었고 이 프로세서의 최고 터보 부스터 클럭은4.2 GHz입니다.메모리는 최대 DDR4 16GB를 지원하고 512GB의 SSD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부 노트북 모니터 크기는 13.3인치로 최대 밝기300nit, sRGB 100%, 1920X1080 FHD 해상도를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두깨는 17.4mm이며 1.5kg으로 휴대하기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중국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많은 종류의 노트북을 출시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책을 오래 읽는 사람들이나 안구건조증으로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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