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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모저모

러시아 백신 안전성 우려

by DGP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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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계 최초 코로나 19 백신 등록

스푸트니크 브이 V

푸틴 러시아 대통령 11일 코로나 19 백신 공식승인

러시아 세계 최초 코로나 19 백신 등록 발표후 안전성 우려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AP 통신  

"빠른속도로 코로나 19 백신을 승인한것, 백신 사용자를 불필요한 위험에 노출한것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안전하지도 않고 효과적이지도 않은 백신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 문제를 극복할수 없을정도로 악화시킬것이다.

  산제이 굽타 CNN기자  

당연히 나는 러시아 백신을 맞지않을것이다. 나는 이백신에 대해 아는게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11일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승인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가 국방부 제 48중앙과학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백신

냉전시대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 이름 스푸티니크 브이V 라고 이름을 지음 

러시아 개발 코로나19백신1차임상 한달만에 최종승인! 3차임상실험 아직 끝내지 못했다.

 

  - 세계 보건기구 WHO -  

러시아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백신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자격 인정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백신이든 사전자격심사에서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모든 필수적 자료에 대한 엄격한 검토와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두딸중 한명에게 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혔다고 밝혔습니다.

1차 접종후 딸의 체온이 38도 까지 올라갔으나 이튿날 37도 정도로 떨어졌고,

2차 접종 이후에도 체온이 조금 올라갔지만 곧 내렸다. 지금은 몸상태가 호전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국가적으로 대규모 백신생산이 시작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개발회사중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백신 개발에 가장앞서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은 지난달 27일 3차 임상실험에 들어가 다음달까지 성인 3만여명에게 투여해 10월말 연구를 마칠계획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미국대선 전까지 백신개발이 완료 되기를 기대하지만 전문가들은 빠르면 내년 1월 백신 승인여부를 알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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