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20 애플 전용프로세서로 교체 발표 내용정리

애플이 올해 WWDC20을 유튜브를 통해 개최하였습니다.

애플 CEO 팀쿡은 서론에서 지금 화재가 되고 있는 조지프로이드사건과 COVID19으로 인한 새로운 뉴노멀 사회환경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며  애플 iOS 업데이트 내용으로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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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추가기능이 업그레이드된 iOS 14

아이폰의 iOS14는 업데이트된 내용은 아이폰 화면에 전부 드러나있던 앱아이콘들을 라이브러리라는 폴더에 넣어서 정리할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페이지의 화면을 한화면에 띄워 추가, 삭제 할수 있었습니다.

애플맵, 애플페이, 애플앱들과의 연동이 원할해져 스쿠터를 빌리거나 식당을 가서 페이를 할때, 아이스크림등을 사먹을때 NFC기능으로 계산이 편리해져 하나의 디바이스로 모든 서비스를 연결하여 복잡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중 특징은 애플맵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자전거를 타고 운동할때 최적의 루트를 설정해 알려주며 방해가되는 공사현장및 기타사항을 아이콘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구글맵처럼 360도 사진으로 거리를 살펴볼수도 있습니다. 이기능은 아직 몇몇 도시만 서비스 할수 있다는군요.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지원해 음악을 틀거나 영화를 플레이할때 화면을 한쪽으로 옴겨놓고 다른 작업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시리를 사용할때엔 풀스크린으로 사용해야되었던 불편함이 있었으나 작은 아이콘으로 화면에 배치되어 멀티작업을 수행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시리를 통하여 스마트폰을 누르지않고 말로 시리를 액세스하여 보이스 메세지를 보낼수 있으며 번역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동시번역및 대화번역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또한 지금은 5개의 언어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전 미모지 아이콘이 다양화되어 케릭터가 늘어났으며 연령대를 표시할수 있는 캐리커처도 더많은 케릭터로 다양화 되었습니다.

애플맵의 업그레이드로 최근 방문한 장소를 기반으로 장소를 추천하는 기능(ex식당)이 향상되었으며 전기차를 등록했다면 가는 루트를 파악해 충전소켓이 호환여부와 함께 충전소의 위치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동차에 페어링 기능을 지원한다면 자동차 전자키를 아이폰에 저장해서 잠금해제및 시동을 걸수있고 액세스 할수 있는 권한을 메세지로 컨트롤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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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iPad OS 14

아이패드의 팬슬기능이 향상되 손으로 쓴글자를 텍스트로 변경할수 있고, 손으로 도형을 삐뚤하게 그렸다면 자동으로 직선으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텍스트기능은 다른 여러 앱들과 연동하여 사용하여 자료를 찾거나 메세지를 보낼때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잇습니다.

음악을 들을때 플레이어가 가사를 보여주고 “시리”또한 아이폰과 같은 업그레이드 성능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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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츠 Air Pots Software

에어팟의 업그레이드 사항은 영화, 전화통화, 음악감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전환하는기능이 추가되었으며, 5방향의 소리가 서라운드효과로 지원되어 5.1 서라운드, 7.1 서라운드 및 돌비사운드까지 지원합니다. 5방향 서라운드 효과는 페어링된 기기를 옴기며 몸체를 움직이면 그 방향되로 움직여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는군요..

 

 

애플 워치 Apple watch OS7

애플워치는 애플맵과 연동되 이동루트를 설정했을떄 음성과 화면으로 방향을 안내해주고, 와치 페이스 기능으로 사람의 얼굴을 기억해 인식할수 있으며, 피트니스 기능중 댄스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재미난점은 손씻기 기능이 있어 씻는 타이밍을 채크해서 알려준다는군요..

이밖에 잠자는 시간을 체크하여 아이폰의 스케줄과 연동해 일상을 관리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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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OS 14

애플의 티비 OS는 스마트홈 컨트롤시스템으로 모든 애플 기기와 연동하여 조명, 차고문열기, 현관도어락, CCTV카메라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 티비와 같은 기능들을 지원하고 애플앱과 애플 티비 플러스 오리지널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사용가능합니다.

 

 

애플의 모든 기기모델 애플프로세서로 전환

이번 WWDC20의 가장 놀라운 발표는 이 애플프로세서로 전환한다는 발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은 올해연말까지 애플프로세서가 장착된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버전의 맥 OS 빅써 Big Sur를 선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비디오프리젠테이션에서는 이 새로운 OS 빅써 Big Sur의 시연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연에 사용된 맥 컴퓨터에는 A12Z 프로세서가 장착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시연에 보여준 프로그램은 MS office, 어도비 라이트룸, 포토샵 : 5GB가량의 사진컨트롤, 파이널컷프로 : 4K편집, 분할화면, 컬러컬렉션, 마야 모델링, 툼레이더 1080P 플레이등 이었습니다.

A12Z ARM 프로세서에서 얼마나 원할하게 작업을 할수 있는지에 대한 시연이었는데 대부분 화면상 무리없이 진행되엇습니다. 실사용에서 무리없이 작업할수 있을지는 사용해 봐야 할겠지만 놀라운 결과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발표한 오늘부터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변경할수 있도록 유니버설 앱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 변환에는 애플이 개발한 프로그램

Universal / Rosetta2 / Virtualization technology(리눅스 사용가능)으로 가능하며 iOS, iPadOS앱을 수정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서, 포럼지원, 맥OS 빅써 BigSur및 Xcode12 베터버전에 대한 액세스 제공하며, 개발자가 Universal 2 앱을 빌드하고 테스트할수 있는 DTK의 제한적인 사용이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종료시 애플에 반환해야하는 DTK는 16GB 메모리, 512GB SSD, A12Z Bionic Soc가 장착된 맥미니입니다. 개발자는 developer.apple.com에서 프로그램에 지원할수 있으며 총 프로그램비용은 US$500달러라고 합니다.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ARM칩의 도입이 모든제품에 적용되어 놀랍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변화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2020/06/24 - [컴퓨터 & IT 뉴스] - 애플 맥컴퓨터 ARM 칩으로 교체발표 : 앱전환 유니버설프로그램 참여 US$500달러

애플 맥컴퓨터 ARM 칩으로 교체발표 : 앱전환 유니버설프로그램 참여 US$500달러